난 외국인 관련해서 일하는데
관련해서 출입국, 항만청 쪽으로 일함 (배쪽임)
근데 진짜 ㅈ 같은게 뭐냐면
내가 들은 얘기론 진짜 옛날엔 부정부패가 너무 심해서
부정부패를 막기위해 2분기 (2월, 8월 근 6개월마다 각부처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시초는 세관이라고 들음)
로테를 돔, 근데 이게 존나 골때리는게 뭐냐면
관련 실무자들은 알거임
공무원들은 로테를 돌게되면 관려'부서'를 도는게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부서를 돔
말그대로 법무부로 예를 들면
법무부도 존나 여러 부서가 있는데
공항쪽 입국, 선박쪽 입국, 체류계, 사증심사, 팩스쪽담당 등등...
아예 안해본 쪽을 로테 시킴
근데 이게 뭐 알빠노 하는데
실무자들이 골때리는게
보통 이렇게 로테 때리면 인수인계 해주던가
관련 자료 남겨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음
ㅋㅋㅋ 근 10년? 5년? 넘게 했어도
바뀐 1개월 담당자, 1년담당자 (또 골때리는게 "시간대별로 또 당직자"가 있음)
입맛대로 함
아니 10년동안 이런일이 없었다
이렇게 했었다 해도 자기는 1개월동안, 1년동안 처리해준적 없었다 하면
안먹힘, 이게 공직자들임
모든 공무원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존나 골때림 진짜 존나 스트레스고
바뀔때마다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