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복사해서 어딘가로 보내기 좋게

#### 예시 #### 작성해둠




https://arca.live/b/bluearchive/60326629

이 글에서 처음에 2015년 수탁사업자로 부산YWCA가 있었다는게 가장 먼저 의구심이 든 지점이었음.



부산, 서울, 수도권 거주가 필수자격으로 있다고?

사회적 취약계층이 부산 서울 수도권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게 "필수" 자격이 되어야 하는지가 이해할 수 없었음.

그런데 부산YWCA란 어디인가?



부산...교회...여성...?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간호대로3길 24-8"

(주)굿모니터링은 4년 전 "순복음열방교회" 건물에 있었다.

2018년에 봐도 그냥 교회인데 여기에 모니터링 기업 사무실이 들어갔다고? 뭔가 미심쩍다. 그런데...


http://goodmonitoring.com/xe/moi/357972


자택 모니터링단과 이원화된 모니터링 매니저들은

"부산 에이스하이테크 1214호"에서 근무한다




"센텀직업전문학교"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않으며 스스로 일을 하라는 분위기"


그러나 이분들의 직장생활이 이토록 고달픈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이분들은 사실...


https://blog.naver.com/kead1/221637618887


정말로 일하기 어려운 분들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이셔서 그렇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 (주)굿모니터링

"보고서를 받아야 하는" = 모니터링센터(센텀타워 소재)


둘 중 어디서 "아무것도 공개 못한다" 하는 입장이자,

장관이 와도 못바꾸게 막아서고 있는지는 명확해보인다



당시 해당 사업으로 고용된 장애인은 단 11명, 고용율 12.1%였다. 이분들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부산시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계약을 맺었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근로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수어를 배우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었다.

단지 게임물관리위원회 소속이었고, 직접 출근해서 노동하는 장애근로자들에게 오는 "보고서" 는 자택근무하는 모니터링 요원들의 것이었을 뿐이다.


다행히도, 2021년 국정감사에서 이분들의 고충을 그나마 덜어줄만한 단서가 등장한 적 있다.


https://www.topdaily.kr/articles/77936

게임위, 440만개 게임 중 모니터링은 63만개…일부로 전부를 판단한다? (Topdaily 이주협 기자, 2021.09.10)


게임물 유통수는 441만개, 모니터링 비율 고작 14%








2021년 국정감사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자체분류등급 모니터링단 사업" 은 이미 "국회입법조사처" 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모니터링단 사업은 이원화되어 운영되는데, "모니터링단 위탁운영" 에서 문제가 발생함.


굿모니터링 주.식회사는 2017년부터 게임물관리위원회와 3건의 수의계약을 맺었는데, 박유경 대표는 IT여성기업인협회(kibwa.org소속으로 해당 사이트는 본인이 IT기업에 소속된 여성임을 증명해야만 가입 가능함





여성기업 검색은 분류가 되어 있으니까 회사소개서만 받아도 여성인가 아닌가는 알 수 있겠지? 어느 협회가 안 그렇겠냐만 회비 납부도 꼬박꼬박 해야하고?



그런데? 굿모니터링(주)에서 선발하는 자체분류등급 모니터링 요원은 해당 사업 유경험자 + IT여성기업인협회에서 운영하는 회원가입해야 들을 수 있는 기초교육 수강자를 우대해서 뽑네?


(10.11 13시 52분 수정)

kibwa.org 와는 별도로 kibwa.step.or.kr 사이트를 따로 운영하고, 거기서 회원가입해서 수강하는 건 문제없이 진행되는걸 확인하고 상기한 내용을 수정함.


핵심은 (주)모니터링단 대표가 협회 소속(kibwa.org)이고, 해당 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kibwa.step.or.kr)에서 수강해야 그 수료증으로 가산점을 받는다는거다. 그리고 그 가산점은 "서류" 심사에 더해디고, 당연히 서류에는 여성/거주지/해당 사업 유경험자 여부를 체크하게 되어있겠지? 특히 거주지는 필수조건이니까?


저 기초교육 영상 내용이 무엇인가, 전문성이 있는 내용인가, 특정 분야의 관점만 다루는가는 지금으로선 확인할 방법이 없다. 회원가입은 가능하겠지만, 지금 게임 관련 강의는 보이지 않는다. 회원가업 못하니까. 그러면 아직 선발 안 된 사람이 회원가입은 어떻게 하는가? 이미 회원가입이 된 사람이어야만 가능하다. 


기초교육을 들어야만 수료증을 받고 + 우대자격을 얻는다?

기초교육을 들으려면 특정 단체에 회원가입을 해야만한다?

그리고 그 특정 단체가 (주)굿모니터링의 대표가 소속된 곳이다?



그리고 이런 모니터링단 "요원" 은 특정 지역과 성별에 편중해서 선발되며, 모니터링의 대상이 되는 게임 또한 수탁사 (주)굿모니터링의 개입을 거쳐야 각 요원에게 배정되어 RPG와 같이 모니터링이 긴 게임은 "최대 1주" 에 1건씩 배정된다. 그렇게 2021년에 모니터링단은 1명이 1년에 6.3건씩 심의함. 63건 아니라 6.3건이다.


특히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청년층도 필요가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남, 여 구분이 없다면서 여성만 채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 전문력이 너무 부족하다", "게임사에서 서류만 받고 심시해도 모자란 시간이다" 라고 이미 2021년에 문제시한 경우가 있네?


https://arca.live/b/bluearchive/60180296

심지어 겜관위 월급이 끊길 뻔한 적이 있을 정도로 존폐위기에 있었다?



1. (주)굿모니터링은 2017년부터 게임물관리위원회와 3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며, 3건 모두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인력양성에 관한 것이었다.


2. (주)굿모니터링은 2022년에도 위탁운영되는 사업체로서,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함께 어떤 게임물에 모니터링단을 투입할 것인지 결정한다. (자체등급분류심사에 직접 개입한다)


3. 박유경 대표는 (주)굿모니터링의 대표이자 IT여성기업인협회(kibwa.org)의 회원으로서, 특정한 성별만 가입할 수 있는 협회의 기초교육영상을 시청했거나, 이전의 자체분류등급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했을 경우에만 우대해서 선발한다.

 

4. 이로인해 "실제 게임을 많이 이용하는 청년층" 은 배제되며, 사회적취약계층이 아니라 특정 집단에서 선별된 인원들만 특정 집단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활동하고, 최대 1주일 안에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인력이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5. 이에 2021년 국정감사에서 국회입법조사처 노성준 입법조사관은 전문성 결여, 불공정한 채용조건,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업무방침 등을 지적했다.


############ 예시 ############



(주)굿모니터링 - IT여성기업인협회(kibwa.org) - 게임물관리위원회 간의 2015년부터 시행된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사업과 관하여 2017-2022년에 걸쳐 맺어진 3건의 수의계약을 핵심으로 부적절한 관계가 형성된 것 아닌가 우려됩니다.


(주)굿모니터링이 소재한 건물의 순복음열방교회와 2015년 당시 수탁자가 부산YWCA임을 고려했을때, 201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시-(주)굿모니터링의 첫 계약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을 취지로 종교계와 연계하는 과정에서, (주)굿모니터링의 개입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모니터링단(경력단절여성, 서울시 서대문구 간호대로 소재) + 모니터링센터(청년 및 장애인,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빌딩 소재)" 이원화 구조에서, 실제로 "자체등급분류 게임물의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는 것은 "모니터링단" 이며, 해당 업무의 대상이 되는 "게임물" 은 절차상 (주)굿모니터링을 통해 모니터링단에게 배정되는 과정에서 결정되므로, 최근 급증한 정보공개청구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민원통화에서 비공개, 업무지연으로 일관하는 사안이 (주)굿모니터링의 부적절한 개입과 직결된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2022년 자체분류등급 모니터링단 위탁사업에서 취약계층이 아니라 특정 협회(IT여성기업인협회) 소속을 우선채용한 정황이 있으며, (주)굿모니터링 대표가 소속된 특정 협회에 가입해야만 발급받는 수료증이 우대조건이고, 가입의 가부는 철저히 협회의 비공개된 내부 판단에 따릅니다. 


이미 2021년 국정감사 당시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모니터링단의 편중된 구성과 비전문성, 실제 소비자와의 괴리, 실제 모니터링 비율(전체 중 14%), 비현실적인 모니터링 절차까지 지적하였으나, 아무것도 개선된 것이 없습니다.


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 - IT여성기업인협회 - (주)굿모니터링 간의 "자체분류등급 게임물 모니터링단" 사업에서 위탁운영된 모니터링단의 채용과 업무 전반에 대해 부적절한 관계가 구축된 것 아닌가 우려됩니다.


이에, 본 민원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위탁업체 (주)굿모니터링의 "자체분류등급 게임물 모니터링단" 사업 전반에 대한 2015년부터 2022년 10월까지의 공개 가능한 모든 기록과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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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bluearchive/60339739

https://arca.live/b/bluearchive/60363157

이제 이걸로 투명성 택틱 돌리면서


https://arca.live/b/bluearchive/60244595

이 칼럼에 썼던대로 세대, 성별 무관하게 여론까지 "모두가 우리편" 하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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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어디에 보낼지는 몰라도  감사원  이라던가  국민권익위원회  라던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라던가  서대문구청  이라던가  해운대구청  이라던가  문화체육관광부  라던가  게임물관리위원회  라던가...  이야 무려 7곳이나 되는데 이걸 "민원요청 받아줘요" 했다간 모두가 즐겁겠는데?


서대문구청 = 간호대로3길 24-8 (주)굿모니터링 사무실,

해운대구청 = 에이스하이테크 1214호 라고 쓰면 더욱 즐겁겠지?


+절대로 경력단절여성 공격하지 마셈. 젠더갈등으로 논점 흐리려는 분탕들한테 넘어가지 말고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서울, 부산, 수도권 거주(필수)하는 (주)굿모니터링 모니터링단"

이거에 초점 맞춰야지 안 그러면 역풍 맞는다 오히려 경력단절여성 관련단체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를 공격하는 그림이 나와야하고 그게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