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느낌의 배 조금 나온 중년 아저씨라는 이미지.


사실 학생들이 선생에게 가까워지는게 '개연성' 이라고 종종 말은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선생의 선한 행동으로 가까워지는 거니 외모 자체엔 별로 구애받지 않을듯.

대부분의 스토리에서 학생들이 마음을 연 순간은 선생이 진심을 보이며 헌신한 순간이니까.

그렇다고 대놓고 혐오감을 유발하는 디자인말고 그냥 평범한 배나온 중년 정도로.


사실 핑계고 중년의 세월감 넘치는 쥬지로 학생들 지도해주는게 꼴려서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