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민영화랑 여가부 폐지 저기 올라가서 꽤나 영향줬다고 하던데

저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하는 보험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음

적어도 실명인증이 필요한 청원에 5만명이 청원 기간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동의했다는건 정치인한테 무시못할 안건이라
청원자체는 그대로 통과 못해도 의미있음 통과하면 물론 좋겠지만

안 한 것 보다는 효과가 좋음
국민들이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수단이니까
기사가 되어 문제점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도 있고 수많은 사람이 불만을 가졌다는 뜻이니 결국 간접적이라도 움직임을 보여줘야 함
결국 한번 회의에 들어가면 나중에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언급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