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를 가져오자



고간부터 머리까지 2.5칸



고간부터 발 뒤꿈치까지 3칸이다.



다리 인심(발부터 고간) 길이랑 키


비율이 6 : 11인데 사오리의 키는 168cm즉 54% 를 하면 다리 길이가 91센티 미터가 나온다.


몰루에서 키 160 이상의 학생들을 확인해 보면 인심 : 상체가 1:1이라 사오리는 확실히 다리가 긴게 맞다.


엥? 보기엔 1m 이상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짧네?


사실 그건 착시때문에 그렇다.


우선 다리가 굉장히 가늘다.


같은 길이라도 다리가 가늘면 더 길어보인다.




또 골반부분에 살이 지나치게 없어서 다리가 허리까지 연결되는 착시가 생긴다.


이 경우 하체 : 상반신 비율이 거의 3:2가 되어서 1m나 되어보이는 착시가 생긴다.



파란색 : 실제 다리길이


빨간색 :  인지되는 다리길이



게다가 가슴 사이즈가 눈에 띄는 면적을 크게 차지하지 못해 흉곽이 작아보여 하체에 비해 상반신이 심히 부실해 보인다.



사오리와 똑같은 키의 아스나를 예시로 들면 아스나의 빵디가 다리와 하체부분의 연결부분을 명확하게 인지 시켜주고 다리 자체도 어느정도 두껍기에 기이하게 길다라는 느낌은 안들게 해준다. 


또 큰 가슴사이즈로 상체를 가려 흉곽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을 못 느끼게 한다.


다른 학생들도 가슴이 사오리보다 크거나, 딱 달라붙는 옷을 입지 않거나, 아예 로리체형이던지 하는 방식으로 흉곽에 부자연스러움을 가린다.


결론 :사오리는 골반도 작고 가슴도 작아 임최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