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산책중인데 옷입은 강아지가 목줄도 주인도 없이 돌아다니고 있노

표정이 진짜 슬퍼보이던데 본가에 아끼는 강아지 있는 입장이라 지나칠땐 그냥 뭐지 싶어서 지나쳤는데 지나치고 나니 계속 머리에 떠오르네

보통 옷까지 입었으면 유기견은 아닐거고 산책하다 잃어버린거일텐데 어케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