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임사 대응이 좆같아서 시작한 트럭시위가

->다른 게임사 유저들도 당당히 요구할 자신감이 생김 -> 

간담회 페스티벌 ->여러 게임사가 조금씩 개선하기 시작함

 -> 게임사가 변화하니까 적이 게임사가 아니라

전국 게이머들의 공통의 적인 좆같은 공공기관이 눈에 띔 ->

파헤쳐보니까 양파도 개같이 패배할만큼 뭐가 계속 나옴

-> 국정감사동안 청원 5만명 달성, 그와중에 카카오 

대가리도 고개 숙이게 만듬  ->  게이머를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조금씩 힘이 늘어나서 타임어택 서명 홍보를 함

-> 12시 조기오픈 부터 5시까지만 받았는데

시간당 1000명 꼴로 5080명이 모임

-> 근데 때마침 국감에서 감사원도 존나 쳐맞은 바람에

실적을 보여줘야는데 병신같은 기관 좀 패달라는

5000명 국민의 요구가 보이네?

-> 근데 또 상대가 감사 첫경험도 안해본 놈이라 

점점 막나가네? -> 뚱카롱 애호가들 교도소에서

콩밥으로 뚱카롱 모양 만들어서 해먹기 직전


이정도 스노우볼이면 시발 엘사도 못만들겠다ㅋㅋㅋ

트럭 의견 하나로부터 2년도 안지났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내가 의견제시한  당사자였으면 매일마다 크으으~하는 

콘 표정 짓고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