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유우카 노아 불륜이야기만 보다보니까 머릿속에서 회로가 돌아감.

유우카한테 넣은체로 눈앞에서 노아하고만  애정주고받고 싸는건 유우카한테 싸는거지.

분명 박히는건 자기인데 마음은 노아한테 주는 상황이 가슴아프면서도 센세가 주는 쾌락에 덧씌워지고, 나중에 임신하고나서도 유우카는 센세랑 만든 애니까 겁나 애지중지 하면서도 계속 노아랑 꽁냥거리는 센세 보면서 곪아가는 유우카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