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서 왼쪽 가슴에 피를 다량으로 쏟아내고 있는 총학생회장

아마 총을 한대 맞고 피를 흘리고 있는거 같은데, 아마 저 상처의 원인은 프롤로그에서 공포 시코로한테 총맞은거 같음

싯딤의 상자는 원래 총학생회장의 소유물이었고, 프롤로그에서 그 싯딤의 상자는 화면이 깨어진채로 나온다

그건 총학생회장의 1인칭 시점일 가능성이 크다. 


블루아카이브의 외부인은 특이한 초월적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게마트리아 구성원은 각기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선생은 어른의 카드라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마 총학생회장의 능력은 시간(세계관) 자체를 되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음

결국 외부인이기에 시코로한테 총 한대맞고 죽을 위험에 처했고, 죽기 직전에 또 다른 외부인 선생을 불러내어 시간을 되돌리고

죽은거 같음


결론) 아로나 쨩 본체는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