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마지막에 등장했던 Di: vison이 본격적인 활동 시작 


-> 밀레니엄 근처 폐쇄된 군수공장 시스템 장악(헤세드)


-> 밀레니엄 세미나 차원에서 샬레에 사태 해결 의뢰 요청


-> 직후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밀레니엄 메인 시스템이 해킹 & 사용불능


-> 게임개발부는 사태의 원인이 자신들이라 자책하며 전투 참가


-> 군수공장의 로봇 & 드론 병력들을 제거하며 헤세드 앞에 도달


-> 격렬한 전투 끝에 헤세드에게 승리...하나 했으나 누군가의 "해치웠나?" 대사


-> 헤세드의 발악 패턴 & 이 과정에서 아리스 세뇌


-> 적으로 돌변한 아리스는 게임개발부로는 감당이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


-> 선생을 비롯한 주인공 진영이 전멸할 위기


-> 이때 C&C의 난입으로 위기를 넘김


-> 아리스는 "본 기체...승리확률 100%"같은 대사 치고, 네루는 거따가 "100이 0으로 처박힐 때까지 줘패면 되는거지?"라는 대사 날리며 1:1 일기토


-> 박빙의 승부가 길게 이어지다가 히마리를 주축으로 베리타스가 밀레니엄 메인 시스템 복구


-> 헤세드의 힘이 약해지며 아리스의 세뇌가 풀림


-> 네루가 막타 쳐서 아리스는 일단 기절(로봇이니 절?전)


-> C&C를 선생이 지휘하여 헤세드 완전히 격퇴


-> 사태 해결 후 메데타시 메데타시 분위기로 결말


-> 후일담에서 네루가 아리스를 찾아오고 네루는 그때 싸움 재밌었다면서 다시 싸우러 가자고 권유


-> 아리스는 덜덜 떨면서 네루를 따라감


-> 그런데 도착한 곳은 오락실, 알고보니 격투게임으로 싸우자는 거였음


-> 네루와 아리스가 아케이드 기계 앞에서 티키타카 하며 후일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