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 행사 이런 숭고한 말로

포장해도 결국 핍박받는 지성체들의 일점에 집중되는

증오가 세상을 바꿔왔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그 분노의 예리함을 지우개 가루들이 모여 만든 지우개에서 바늘로 바늘에서  송곳으로 송곳에서 창으로 바꾼 계기는


전쟁도 군부독재도 공산주의도 환경파괴도 경제붕괴도 

부정부패도 땅값 폭락 도 아닌


"모바일 게임 검열"로 이뤄냈음 


진짜 다른 의미로 대단한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