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라 함정생활 한적 있는데

제주도 입항했을때 조리장(상사 진)이 외출하고 오더니

어디서 말고기를 박스째로 얻어왔나봄

그냥 좀 질긴거 빼곤 별거 없었음

말고기 누린내 오지게 난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

아니면 조리병들이 좆뺑이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