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볍게 손을 만져주는데 정의실현부에서 온갓 험한일은 다 해서 그런지 손등과 손까락 사이 마디엔 굳은살이 있을거같음 특유의 까칠까칠한 감각에 계속 만져주고 있다보면 붉은 홍조를 띄운 츠루기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보임

두번째 단계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데 츠루기의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기와 부드러움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며 츠루기의 머릿속엔 온갓 망상과 상상이 가득해져 그 어떤 순간에도 볼수없는 소녀다운 표정을 짓고 아래를 쳐다볼것같음 

그리고 일이 끝나고 쿨하게 퇴장하면 츠루기는 죽어도 여한이 없는 표정으로 음흉하게 뒷모습을 응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