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줄에 1시에 도착했는데 사람들 진짜 많더라. 사진은 없는데 통제선 있는 곳 끝까지 사람 있었음

기다리면서 할 거 없어서 몇 주 전에 편곡한 블아 브금 수기로 옮겨 적으면서 테스팅 좀 하니까 기다리는 거 버틸 만 하더라.

휴대폰 배터리 아끼기도 하고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음

(남이 찍은 가진 돚거함)

막상 수기 다 적으니까 할 거 없어서 악기도 연주했는데 작게 연주하려고 했는데 소리가 은근 크게 나서 깜짝 놀랐음








들어가니까 아로나랑 견본품들이 반겨주더라


체리노 그림으로 봤을 땐 그냥 웃겼는데 실물로 보니까 존나 부담스러움 ㅅㅂㅋㅋㅋㅋ




내부 줄 중간에 우마무스메 애니도 틀어주길래 흘깃흘깃 보다가

캔뱃지랑 엘레프 산 거

캔뱃지는 원래 마리 갖고싶었는데 어떻게 보충수업부 두 명이 나오네

엘레프는 아는 형 선물하려고 히비키 뽑으려고 했는데 역시 가챠 직뽑은 할 게 안 되는 듯

그래도 교환하는 사람 찾아서 마리랑 히비키 찾긴 했다

이거 말고 밀레니엄 머그컵도 샀는데 이것도 선물이라 아직 개봉 안 했음






특전으로 받은 일러스트 3개

딱히 이거는 별 생각 없었는데 히나 나와서 기분 좋음






중간에 사람도 만나고 이야기도 하고 놀다가 마리 코스어 보이길래 호다닥 뛰쳐나와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

사진 셔터 누르기 0.3초 전에 마리 코스어 분이 저 손모양 하길래 급하게 따라했음

진짜 코스어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호다닥 뛰쳐나오다가 기타 엉덩이 부분에 좀 금 갔는데 괜찮으려나










마지막은 마리와 함께 먹는 치즈버거


마리야 한 번 먹어봐 조진다












잘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