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사도 멸문을 바란단 말이냐! 고작 사과 하나를 못해서!

네이놈, 무림맹주 곽규철! 천하가 두렵지 않더냐!"


"천하? 천하는 죽었다. 본좌는 너희같은 사파 떨거지들이 역겹다. 그러나 천하는 무엇을 하였길래 대관절 네놈들을 살려두었단 말인가? 네놈들은 사파 조차 아니다. 마교(魔敎)의 잔당들이여."


요새도 이따구로 쓰면 그 무협지 좆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