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수장 김규철의 국민이자 사회인인 게이머을 분열시키고 모욕하는 망언을 강력하게 항의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규철은 2022년 11/10 의 기자회견에서 

"사회인이 보는것과 게이머가 게임을 보는 시선은 명확히 다르다" 라는 망언을 하였습니다.


이는 "사회인" 으로 대표되는 일반 국민과 "게이머" 라는 자신의 적대세력을 구분하려는 질낮은 오판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SF가 현실화되는 2022년이고 게이밍은 40~50대 직장인, 20~30대 청년부터 10대 청소년까지 남녀노소 즐기는 명실상부한 범사회적 놀이문화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컨텐츠 이용자들을 일반 "사회인" 이 아니라고 폄하한 것은 

이 민원을 작성한 본인을 포함한 "사회인" 이자 "납세자" 이며 "평범한 시민" 이기도 한 

수백만 혹은 수천만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모욕한 오만과 편견이 가득한 발언입니다. 


귀 위원회 위원장인 김규철의 국민이자 사회인이며 납세자이며 게이머이기도 한 다수를 모욕한것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경우 타 기관에 항의를 비롯한 모든 방법으로 지속적인 항의를 하여 

국민이자 소비자이며 사회인으로써의 권리를 행사할 것입니다


자료와 기사 링크 첨부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0168800017?input=1195m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3





수정과 지적은 언제나 환영이다. 퍼가서 맘대로 공유해도 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