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애벌레가 되어야하는데
어째 권위주의에 휩싸인 인간들은
애벌래조차 되지 못했음에도
스스로가 나비임을 믿어 의심치않음

게관위의 이런 추태를 보고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내 주제를 깨달아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애벌래가 되고 싶은 중생은 오늘도 이불속을 기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