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규철의 국민과 문화산업을 모욕하는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귀 기관의 수장 김규철은 2022년 11/10의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게이머들과 그들이 즐기는 문화콘텐츠를 향해 "역겹다"라는 고위공무원이 입에 차마 담지 못할 시정잡배다운 망언을 하였습니다. 국민을 섬기고 그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할 공무원이 할 발언은 절대 아니며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공적 자리에서는 금기시되는 인신 모독적 발언을 한 것과 그리고 이러한 인물이 한 공식기관의 수장이라는 것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모욕의 대상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고객이자 문화 콘텐츠 소비자이며 귀 공무원들의 녹봉을 책임지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는 것에서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저열한 망언을 한 것에 대하여 당사자인 김규철 본인의 공식적인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합니다. 적절한 답변 혹은 사과문을 받지 못할 경우 모욕을 당한 것에 대한 지속적인 항의 그리고 타 기관으로의 항의 또한 지속할 것입니다. 증거 파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