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2, 3학년 점심시간마다 체육쌤 주최로 반끼리 축구 리그했는데

1년 끝나고 교문에서 몇 반 됐는지 물어보면서 미리 리그 나갈 스타팅 멤버 정할 때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