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였을때의 일임
당시 컴퓨터 방과후로 포토샵 실습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내려가는길에 배가 존나 아파진거임
그래서 2층 화장실로 달려가서 볼일 보고 나가려는데
휴지가 없어
그래서 가방에 있던 휴지로 처리하고 손씻고 나가려는데 문고리가 없는거임
시발 아직도 생각해도 존나 이해가 안됨 문고리가 있어야 할곳이 파여있는거임
어떻게 나가지 하고 창문을 보니 창문쪽은 지하 1층이 외부라서 2개층 높이였고
여기서 뛰었다간 뒤질거같다는 생각에 문 존나 두드리면서 소리질렀음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손바닥으로 문 미는데 그때 손에 나무가시 박힌줄도 몰루고 문 쾅쾅 두드렸음
근데 방과후 시간에 누가 있겠냐 한 20분 소리지른듯
계속 문 쾅쾅 두드리다보니 건너편에서 결국 열어주더라
나보다 어린애인건 확실했던거같음
문 열리고 바로 뛰쳐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애 입장에선 존나 호러였을듯 문 쾅쾅거려서 열어줬더니 왠 사람이 뛰쳐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