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애니보고 오 하고 기분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던 작품 성우분 부고소식 보고 기분 다운됨...

그 작품 후속작이라고 할수 있을만한거 언젠가 영상화되길 바랬는데, 이걸로 이제 주인공 성우랑 라이벌 성우랑 다 돌아가셔서 어지간하면 영상화 안할거 같아서 슬픔...

향년 57세면 요즘같은때는 그렇게 많은 나이라고 하기도 그런데... 슬프네 씁...

한 10년전에 영상화 시도 있었다가 불발난게 너무 아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