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숙청 숙청 그러지만


그냥 의심 간다고 단체로 조져버리려는 트리니티 회장년보다


아루급 빡대가리에 배신 계획 세워두고 적이랑 손잡고 뒷통수 내준 게헨나 회장년보다


센세 능력 좀 시험해 보겠다고 사람하나 납치하는 미친 백귀야행 회장년보다


위험하니 그냥 뒤지라는 아날약점 밀레니엄 회장년보다


그 누구보다 자기 학교 학생에게는 따뜻했던 진정한 학생회장 체리노 서기장 동무


꽃이 지고나서야 봄이 온걸 알앗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