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독감이슈 때문에 열 올라서 존나 어지러워지는 바람에 링거 맞고 병원 다녀왔더니 주문제작한 미카 폰 케이스가 도착해있었음



의외로 손에 쥐면 미카가 가려져서 일코 난이도는 존나 쉽다



이거 끼고 약빤 다음에 몸 좀 진정되는대로 밖에 마트 갔다왔는데 미카가 나랑 같이 있는 기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