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에 유독 현악기 위주의 아련하거나 웅장한 곡이 없음

반짝이는 MiLie로도 그렇고 빛나는 서머데이즈도 그렇고 가사있는 노래들도 전체적으로 케주얼한 느낌의 곡이지 현악기나 관악기 베이스 반주가 없는 편이라서 이쪽 음악도 듣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