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창부 키링을 노리기 위해 옆집 프리코네 굿즈를 노리는 형과 같이 애니플러스 합정점에 도착


10시 10분쯤일텐데 벌써부터 사람이 많다.


대부분이 블루아카 콜라보 카페 이용자들

이미 캔뱃지마져도 품절된 상황에 그저 카페만을 노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게 놀랐음


여담으로 갈때마다 묘하게 여센세 비율이 미묘하게 느는 느낌임



기다리면서 찍은 줄서기 안내문구

다른 콜라보 카페는 가본적 없지만 직원이 개속해서 관리하더라



기다리면서 찍은 콜라보 카페 내부



... 꼭 노려야지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까 우산이 있네?









진짜 아무것도 없는 굿즈 매대


이전 방문때와 달리 캔뱃지마저 멸종해 버렸다.



반면에 빵빵한 프리코네 굿즈들

형이 부러웠다.

나도 사긴 했음




이후에는 점심식사랑 간식을 먹었다.


이후에는 그냥 대기만 했는데 이전과 달리 뭔가 이벤트가 없었음


캔뱃지 가챠하다가 폭사하는거 직관하거나 현장에서 센세들과 좋아하는 학생들에 대한 품격높은 토론을 하기도 했는데 아무 굿즈도 없어서 그런지 좀 썰렁하더라고


코스프레 한 사람도 없고


대충 서점에서 기다림





그러거나 말거나 예약한 17시 20분 타임이 되었고 입장



오늘도 장인들이 가득한 방명록





나도 저렇게 그리고 싶다...




처음 앉은 자리의 겜창부와 트리니티 벽지의 사진


다만 같이온 일행이 자리가 다른 의자랑 간섭되어 불편하다고 해서 위치를 바꿈


이때 바꾼 자리가 여센세 옆이였는데 사고가 블붕이 그 자체여서 놀랐다.

역시 인간은 똑같아...

참고로 C&C 빠인데 겜창부 빠인 나랑 약간의 설전이 있었음(카린과 아카네를 외쳐대는게 흥미로웠다)





아무튼 음식이 왔고 특전과 시트지를 조심히 챙김


아리스가 한번에 나와서 좋았음


교환권은 이렇게 생김








다양한 각도에서의 파르페샷

은근 파르페가 크다.


먹으면서 서로 특전 교환식이 있었는데 우리는 준수하게나왔지만 가챠 폭사하신 분이 많았음 아까 그 여센세 분도 원하는 C&C가 없어서 아리스와 모모이를 재물로 카린과 아스나를 얻음, 아카네는 얻었는지 모르겠네?


특이하게 미도리가 없더라 가진 사람 딱 한명봄


그때 미도리 3성 희귀론 이야기를 했음


뭐 근데 유우카도 40%는 겜창부 같으니 어느정도 목표는 이뤘다고 여김



그리고 콜라보 카페에 소라의 결제화면에 20세냐고 물어보는게 있더라



확대버전


겜관위를 노린건가?



이번 기회에 아로나 뱃지를 백팩에 달음

어느순간 실종될까 두렵긴 하지만 잘 어울림



방명록도 남겼다.


그림은 가지고 있는 캔뱃지에 대고 그렸음


그림의 출처인 겜창부 캔뱃지



게임을 수호해주는 정령들의 배웅을 받고 돌아가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