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강해지는 설정이지 않을까?

뭔가 네루같이 열혈 느낌 나는 애들이 그런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다른 최강자 애들이 제압 당할 때의 상황을 떠올려보면

네루가 다른 최강자 애들에 비해 제압 당할 때 너무 쉽게 제압 당하는 모습이 몇번 나오기도 했잖아?

바니걸에서는 모브들한테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고(물론 이건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이번 일섭에 나온 2장 2편에서는 대네루용 병기라고는 해도 한명한테 제압 당하잖아

이런걸 보면 막 싸우기 시작했을 때는 다른 최강자들에 비해 약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최강자들보다 강해지는 그런 설정이지 않을까?

그래서 리오가 대네루용으로 초전박살 낼 수 있는 토키를 만들어서 제압을 할 수 있었던 거지

어때? 님들은 어떻게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