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내면의 난폭한 욕구를 다스리며 농도카와 부드러운 순애 야스만 하던 센세

그런 센세에게 특별 제작한 술을 잔뜩 먹여 만취 상태로 만들고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힘들게 만든 이후

눈에 뵈는 것 없이 짐승 같은 거칠고 과격한 광란의 교배프레스를 당하는 시구레가 보고싶다

상정했던 것보다 더 엄청난 센세의 야스에 농도카가 보고 있는 것도 잊은채 모든걸 내려놓고 즐기는 시구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