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철인삼종 대회도 완주하시고 헬스도 꾸준히 하던 선생이랑 같이 붉은겨울 내려갔다가 길에서 시구레 발견함...




귀엽다고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갔다....순식간에 잡아채서 시구레가 227호 특별반으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특별반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시구레 보면 바로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