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점검 끝나자마자 업뎃 끝내고 바로 이로하 픽업뽑기 시작 했을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회로 돌리면서 뽑기 시작했는데 모집포인트 200 될수록 점점 쫄리기시작. 나중에는 픽업 안 나와도 되니까 탈로테 3성이라도 많이 나오라고 흥정을 쳤지만... 이로하 카에데 쌍천장 개같이 폭사하니까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눈 돌아가서 캡처도 안하고 트럭 추가로 박고 무작정 뽑게되더라.


결국 카에데 이로하 둘 다 모집으로 바꿔먹고 해야될게 많아서 최대한 진정한 다음 카드깡을 위해 캐릭 보너스 받고 불인 퀘스트4까지만 빠르게 밀고 소탕하려고 우편함 갔는데 1시간 미만이라고 써있던 800AP가 그 10분 사이에 증발해버렸더라ㅠ


허탈한 마음을 달래고자 모아놓은 재화랑 엘리그마 다 때려박고 이로하 퍼펙만듬... 2차 페스를 위한 액땜이면 좋겠다. 그래도 하루지나니깐 이로하 성능이 좋아서 아주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