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목적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양재 AT 서코 가려는 사람 많은데 

처음가는 사람이라면 진짜 각오하는게 좋음. 


이번 일산 서코에서 사람 많아서 난리난거 알지?

일산은 그나마 넓어서 좋은데 양재는 ㄹㅇ 일산의 1/3, 1/4 수준 크기고 박람회가 아니라 바자회 수준의 사이즈임.

그런데 이번에 1000부스 넘게 받았어. 


애들 줄 관리도 노답인데 실내 관리할 생각 딱 봐도 벌써 없어보임.

이미 부스 수용부터 캐퍼 오바했어.


양재 AT 서코 너무 극혐이라 안 그래도 안 간다는 사람 많은 곳인데 

최근 오프 환경 사람 늘어서 굉장히 힘들거다.


평소에도 양재는 실내 밀집도 지하철 2호선 출근길 수준이라 불쾌감 진짜 심함. 

코스어도 후딱 옷 갈아입고 야외로 뛰쳐나와서 사진 몇 장 찍고 런치는게 양재 AT서코임. 

부스 목적으로 내부에서 줄 설 사람은 진짜 각오하는게 좋다


특히 이번에 선 입장권이라고 쓸데없는거 발매해서 예약 받아서 

일반 입장은 더 고통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