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본 사람도 있겠지만

방구석에 박혀서 이틀 어둠의자식 하는거 이상으로 좆되는게 이틀 노숙임

온 몸의 모공에서 피부 보호한다고 극한의 분비물 분출 시전하고

쉴 틈도 없으니 상시 긴장상태라 소화기관도 거기에 맞춰서 절전모드로 돌다보니

평소에 느낄수도 없던 강렬한 체취가 몸을 덮음

쉽게 말해서 온몸이 야생동물화 되어버림

ㄹㅇ 끔찍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