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토탈워란걸 몰랐던, 있기나 했나

여튼 그 시절에 스타나 워크 휴먼 마냥 드루와 새끼야가 아닌

적극적으로 상대 머리통을 작살내고 다녀야 했던 게임


어릴땐 함락시킨 국가 포로들 처형이 불쌍해서 풀어줬는데

나중에 다른 적국에 영입되서 칼 겨누는거 보고

어린 블붕이는 AI의 배은망덕을 보고 개빡쳐서 그후로는

영입할 케 아니면 전부 목을 잘라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