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지금 센세가 하는 역할을 프롤로그부터 수행하게됨


야근은 일상이고 재수없으면 총 맞아 죽으며 선택을 조금이라도 잘못한다면 키보토스 자체가 망할 가능성이 높음


대책위, 파반느, 에덴조약, 토끼단을 모두 지금 가진 사전지식만으로 겪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차이는 결과를 크게 바꿀 수 있음


네 선택의 결과로 학생들이 전부 불행해질수 있다는 의미임


장점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후자는 그냥 어딘가의 모브캐로 환생하게됨


행동에 따라서 메인스토리에 엮이게 될 수도 있지만 전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칠수는 없음


어지간해선 키보토스에서 평범한 학생의 삶을 누리겠지만 암타의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