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 이야기지만 울트론을 만들때의 토니가 연상되는 느낌임


키보토스에 큰 재난이 올거라는 계산이 있고 그걸 위해 빅 시스터를 자처하며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연산력을  동원해 에리두하고 토키 무장 만듬.


근데 재난 대응하자고 만든 에리두가 정작 지 뜻대로 운용 안되고 해킹당해서 정작 지가 종말의 원흉이 될 뻔함


계속 봐도 울트론 만들때 토니 묘사랑 비슷하고 망하는것도 비슷함


선생은 이상론 얘기하고 결국 이상론으로 갔던것도 비슷하고 


이번 스토리 레퍼런스 중에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있었던거는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