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이러면 어떻겠냐?'라고 [건의]만 하는거 까지면 

아 그냥 개소리 해꾸나 하고 욕 몇마디 얻어먹고

 없던일~ 해도 넘어갈만 할 법도 한데


대체 먼 자신감으로 무슨 완장들끼리 다 결정된 것 마냥

채널까지 미리 다 만들고 그 챈 완장도 지들끼리 다 정하고 세워두고

"우리 이렇게 분리할껀데 '당연히' 동의할거지? ㅎㅎ"라고 

[통보]를 해버리는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