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여태꺠 살아오면서 귀신 나오는 꿈은 꾼적이 없고 스릴감 넘치는 꿈은 자주 꿨음


첫째로 많이 꾼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꿈이었는데

근데 신기한게 넘어지면서 아무리 옆으로 넘어져도 몸이 땅에 안 닿아짐

마치 쇼트트랙에서 코너링 도는 선수마냥 스케이트가 계속 타지면서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거였음

근데 그게 한 두번도 아니고 정말 자주 꾸게되더라


그 다음으로 많이 꾼게 무너지는 성에서 탈출하는 꿈인데

바닥과 벽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떨어지는데 잔해에는 안 깔리면서 그렇게 출구없는 성을 계속 빠져나가려 발버둥 치는데도 탈출할 수 없는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