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얘기까지 하면 기분나쁜 이야기 일수 있어서


대충 선풍기 돌아갈때 목뼈가 거기 걸려서


머리랑 같이 돌아가면서 웃으면서 쳐다보는 귀신이랑


반지하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쭈그려 앉아서


들어오면 문 잠기고 천천히 쳐다보면서 기어오는 귀신 


생각나는게 있는데 전체적인 이야기 들어보면 골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