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디서 본듯한 클리셰가 되게많은데도


Ex) 미카의 "여긴 나한테 맡기고 먼저가"

히후미&아즈사

"돌아가! 여긴 너가 있어도 되는 곳이 아냐!"

"하지만 당신이 있어야 할 곳도 아니에요"

아비도스랑 흥신소

"이번만 임시동맹이다"


그걸 적재적소에 적당하게 써주니까


뇌절이라는 느낌도 안들고 십덕감성은 제대로 만족시켜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