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비대면 강의같은거 들으면서 잠시 핸드폰 들여볼때 옆에 철제 장식장에 폰 화면 비쳐서 폰 보일까봐 걱정하는 수준임
그래서 내 화면 보면 절대 안보이는 각도인데도 ㅇㅇ;;
그걸 확인했는데도 혹시? 하면서 노트북 각도 바꿔가면서 수십번 확인함..
이 외에도 새벽 5시 차없는 횡단보도도 절대 무단횡단 못하고 신고먹을까봐 여름에 아이스크림 먹고 휴지통이 시발 도통 없어서 막대 쓰레기 주머니에 넣고 집까지 와서 버린적도 있음
존나 병적이라 삶이 피곤하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