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스피커가 내 얼굴만한데


똑같은 음악인데 존나 선명하고 뇌리에 박힌다 그래야하나


공연장 온 거 같기도 하고 개쩔더라...


다시 우리집 꼬마 스피커 들으니 기분 팍 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