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타서 문 닫히고 있는데 누가 뛰어오고 있었음

평소엔 잡아주는데 오늘은 귀찮아서 문 안 잡음

그래서 그 사람이 뛰어오는거랑 문닫히는걸 보면서 

운명이다..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분이 아슬아슬하게 버튼을 눌렀는지 문이 열리는거임

그리고 내가 잡아준줄 아셨는지 타면서 감사합니다 하셨음

난 아무것도 안하긴 했는데 암튼 네.. 이럼 ㅋㅋ

이것도 착한일한거 맞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