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 반에 사단 전체 기상해서 산속까지 수색시킴

우리 부대 애들 개빡쳐서 이새끼 잡히면 신고 안하고 때려죽인다고 찾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음


근데 이새끼 오전 8시에 지발로 다시 들어옴

들리는 소문으로는 쇠가시 달린 2.5미터짜리 담넘어서 나가가지고 피씨방가서 롤하고 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