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였나 거기 게임매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2랑 엑스박스로 게임할 수 있게 해놨었는데,
플스2로 반지의 제왕 게임이랑 엑박으로 헤일로3였나 게임 해봤었는데
당시 엄청난 3D 그래픽에 충격을 느끼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마 아빠한테 플스2 갖고싶다고 했었는데
애기가 갖고놀기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셨는지 안사주셨음.
대충 기억하기론 당시 가격으로 24만인가 25만정도 했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지금은 원스 산타쿠폰으로 25% 할인된 흑우팩을 한달에 3개씩 구매하면
대충 그 가격대임.

그때는 비싸서 못샀던 플스를 지금은 한달에 한개씩 사는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함.
모바일게임은 왜이렇게 비싸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