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은 가볍게 간간히 플레이하는 게임이어야하고
패드도 키마도 아닌 터치 컨트롤이기에
피지컬을 요구하는 복잡한 조작이 가능한 게임은 힘들고
전략으로 뇌지컬을 요구하는 것도 간간히 꺼내서하는
모바일 겜이라는 특성상 구현해도 방구석 백수가 아니면
일하거나 하던 중에 끊어서 하게 될테니 전략이 꼬이거나
겜이 튕기거나 재미보단 피로감이 크게 느껴질 가능성이 큼.
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질 게임의 게임성은 뻔하고
게임은 부분유료화라 유저를 오랫도록 붙잡아둬야한다?
게임성에 몰빵하고 외계인을 고문해서
AAA급 패키지겜 수준으로 만들어놔도
일부 고인물을 제외하면 수십시간 정도 밖에 못잡아둘거고
평범한 모바일 게임의 게임성이면 금방 질릴수 밖에 없을거임
그러면 당연히 게임성보다 한번 빠지면 몇년씩 물고 빨수 있는
캐릭터성에 투자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겠고
이건 블아가 손에 꼽힐정도로 존나 잘해놨으니
지금처럼 잘 팔리는게 아니겠나 싶음.
거기다가 운영도 존나 안정적이고 씹덕이라서
게임 수명도 상당히 길어보이는데다가 황륜대제보니
캐릭들 하나 하나 고퀄 3D모델링 하고 있는것 같던데
이 모델링들을 블아 게임 자체가 루즈해졌을때
재활용해서 블아 ip 신작으로 낼수도 있는걸 생각하면
블아는 큐라레급 사고가 안터지면 엄청 장수할거라 느껴짐.

3줄 요약.
블아는 게임성이 병신인건 맞음.
근데 어찹 모바일겜은 다 게임성이 병신이니
이즈나만 커여우면 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