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 기준으론

Q에서 지 꼴리는대로 스탭들 의견 다 짤라먹고 우주전함 쳐넣고 스토리 말아먹은 다음에 수습 안하고 런

지가 하기 싫다면서 런했다가 10년만에 씹덕들 달달한 돈빨겠다고 돌아옴

기존에 에반게리온 스토리 콘티 설정 다 짰던 스탭들 이미 반 뒤진 상태인데 얘가 지휘봉 잡자마자 바로 씹창나기 시작함

콘티 짤때 감독님은 뭘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하고 스탭들이 물으니까

"생각없음 ㅋㅋ"

하기 싫다는 티 팍팍 내면서 스탭들 제안 다 짜르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좆대로 밈

그렇게 미는 과정에서 기존 팬들이랑 기싸움 한답시고 기존 히로인들 싹 듣보잡한테 분양보내고 근본없이 갑툭튀한 와이프 자캐 밀어줌

엔딩은 에바없는 신세계에서 와이프 자캐랑 자기 투영한 주인공이랑 같이 산다는 엔딩


블아로 치면 김용하가 남학교 만들어서 학생들 듣보잡 남학생한테 다 분양보내고 와이프 자캐인 여선생 갑툭튀시켜서 최후의 승자로 만든다는 거랑 비슷함



몰루아카 이야기

쿠로코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