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류가 2족보행 하기 전 우호우호 하던 시절


주로 4족 보행하던 인류의 조상은 골격 구조 특성상,


짝짓기를 할때는 물론, 평상 시에도 주로 보게 되는 것은 


상대방의 큰 엉덩이(둔부)와 등부분이었다



또한 엉덩이가 크다는 것은 비교적 난산의 위험이 적은


큰 골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인류의 암컷 조상은 수컷 조상에게


자신의 큰 엉덩이와 음부로 자신의 건강과 영양상태, 매력들을 어필했고, 


수컷 조상 역시 엉덩이가 큰 암컷 조상을 선호했다



하지만 인류가 2족 보행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상대방을 볼 때 정면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졌고,


엉덩이는 구조 특성상 이전보다 노출 찬스가 줄어들었다


심지어 음부는 완전히 감춰지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조상들은 또다른 꼴림 포인트를 갈구해왔고,


두 번째 꼴림 포인트로 새끼를 양육하는데 유용하게 쓰는 젖가슴(유방)을 선택하게 되었다


유방이 크다는 것은 지방을 높게 축적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양상태가 좋고 건강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점차 인류의 조상은 엉덩이뿐만 아니라 가슴을 키우기 시작했고


현생 인류는 가슴을 매력포인트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것을 생식기 반향 이론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침내 지구의 정점에 서게된 인간은 하나만을 선택하지 않는 법


진정한 강자들은 엉덩이와 젖가슴 두 곳 모두를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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