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f horus 처럼 호시노 말고 진명(?) 노골적으로 티내는 학생이 있던가?

난 유메 잃으면서 호시노 인격이 달라진 것이 유메를 기리는 면에서 가면을 쓴 걸로 생각했는데


세이아가 색채를 간접적으로 접하고 예지능력을 잃는 대신 변화한 것 처럼

유메를 잃는 과정에서 호루스의 본질이 어느정도 드러나게 된 

비슷한 과정이 있었을거라고 추론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

단발호시노→아저씨화


시로코가 하늘에서 색채를 보고 전하는 말에 대한 호시노의 반응도 뭔가 알고있는 티를 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