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경제도 잘 하고 문화도 잘 하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 하는게 없던 지인분... 같이 시골 내려갔다가 산에서 바위 발견함... 



멋지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파악 올라갔다 파악 내려갔다 하시다 그만 균형을 잃어버리시면서........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작은 비석 하나만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