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계속 미카미카 귀에 못이 박히도록 울어대길래 


기껏 내드렸더니 미카단이 되버리지 못하고 바로 추락하다뇨.



저는 여러분들이 꺾이지 않는 마음을 그대로 

미카한테 애정을 쏟아부을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스텐딩으로 나온 키사키는 나름대로 힘좀 쏟아봤는데 역시나 이쪽으로 매미들이 부화해서 달라붙다니..





이번 실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미실장은 미실장인 채로 남아있어야 비로소 아름답다는것을요.




이번 캐릭터는 내년 아니 내후년에 내는것을 검토해보도록 하지요.












그러니
















"어디 한번 마음껏 울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