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살 노견 말티즈인데 장님됨... 

다행이 먹는건  여전히 챙겨먹을려고 하고 알아서 냄새로 배변 하는곳 찾아서 가네

 실수로 다른데다 싸는거 빼곤 다 괜찮은데 한번씩 길 잘못찾아서 벽에 부딧치고 장난아니드라.. 

장님된거 빼곤 활발해 보여서 다행인데 같이 살 날이 얼마 안될거 같아서 슬프다...